좋아하는 것을 모른다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정도의 차이 때문이었음을 알았고 캡틴님이 경청도 말씀도 너무 잘해주셔서 3주가 너무 짧다고 느껴졌어요. 마지막 총종합본덕에 난 이런 사람이구나 계속 보게 돼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정말 뜻깊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캡팁님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요!
아무생각 없이 흘러가는 일상속에서 행복함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도 있고,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소소한 힐링이 되었어요 ㅎㅎ 제 자신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확고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나중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꼭 참가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