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을 떨치고 마감 기한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불트캠프! 저는 작업 특성상 외부 작업이 쉽지 않지만, 스스로의 엉덩이 힘을 믿지 못해 ㅋㅋㅋ 선택했는데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 공익활동센터라는 좋은 장소도 소개해 주셔서 이후에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작업 함께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D
크루들을 위해 맞춤 휴식 키트를 선물해주셔서 대감동...!🥹 이야기로만 남기기엔 아쉬워서 워크시트를 도입해서 어떤 휴식 방법이 있었는지, 토크 이후에 각자 새로운 휴식 방법을 시도해보고 그에 따라 마음과 몸에 어떤 변화를 느꼈는지 또 이야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림슭님의 휴식에 관한 이야기도 더 많이 듣고 싶어요☺️ 담에 또 들을 기회가 생기길 ㅎㅎ 고생많으셨어요!!
진짜진짜 너무 좋았어요!! 그동안 쉼이라고 하면 무언가 꼭 남아야 될 것 같고, 날 돌봐야될것같고 나처럼 유튜브만 보는 쉼은 그동안 의미가 없구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번 기회로 생각이 진짜 많이 달라졌어요!! 뭐를 할 때 행복한지 적어보라는 이야기도 너무 좋았고 중요한건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 시선이라는 이야기도 너무 좋았어요! 때론 삶을 내려두고 멀리 보는것도 정말 필요할 것 같아요! 타인에게 피해 안 주는 범위 내에서 저한테 맞는 쉼을 잘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