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없는 편지를 써보는 경험이 신선했어요. 그리고 해시태그를 보고 끌리는 편지를 고르고 읽어보는 것두요. 누군가가 나의 해시태그를 보고 편지를 고르고 읽고 답장을 써주는 것이 좋았어요. 일주일에 한번 답장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오프라인 모임에서 누구였는지 공개하는 것도 재밌었구요!
중간 오프라인 모임부터 마지막 오프라인 모임, 전시까지 편지에 진심이었던 클럽장님이 정말 많이 신경써주신 것 같아요. 이렇게 정성이 가득한 사내클럽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