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운행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신 캡틴의 노력이 한 눈에 띄었어요.
어느 것 하나 빠짐 없이 흥미가 동하는 20가지의 주제들에서도, 진행 될 프로그램에 관한 소개글에서도, 프로그램 내용에서도.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었던 정해진 시간 내에, 짧은, 즉석 에세이를 작성하는 일은 새로운 방법으로 문장을 구성하게 이끌었어요. 글쓰기에 정체기가 온 것 같아 고민이었는데, 그 고민을 헤쳐나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우주선을 띄우신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어요.
알찬 추노의 시기.
사실 저는 누가 밀어주지 않으면 잘 가지 않는데
의욕만 넘치는 사람이다 보니
누군가 저를 멱살잡고 캐리할 날 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캡틴님이 날 봐주셨다! 가주아~ 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블챌을 뿌술 수 있었고, 다음 출항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블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