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있었던 일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우주선입니다. 그림의 형식도 자유롭고, 글로 적어야 하는 부분도 양식이 정해져 있어 일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없이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과 일기를 공유하며 경험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어 서로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추천드려요!!
자잘한 일상이 그림일기를 쓰며 특별해졌습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보며 나와 비슷한 부분도 발견하고, 다른 부분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로 인해 나와 다른 삶을 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말복님이 직접 만드신 그림일기 공책에 내일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는 칸이 있는데, 스스로를 응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