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관심있던 분야였지만, 잘 모르고 경험할 기회도 없었는데 우주선이 열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신청했습니다~
무화과님이 준비해주신 맛있고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들어서 더 집중이 잘되고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직접 경험하신 것들을 바탕으로 진행을 해주셔서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몰입한 시간이었어요.
'지금 나는 여기에 있다'라는 중요한 문장을 얻을 수 있었고, 내 고민들의 크기들을 상대적으로 작게 만들어버릴 수 있도록, 더 넓은 차원에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