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워킹홀리데이 후기-
조금은 외국같은 우리나라섬 울릉도에서 일과 여행을 한번에 해결하고 돌아 왔습니다
약한달전 울릉도한달살이프로젝트에 선정되서 기쁜마음으로 기차타고 배타고 울릉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캡틴 대웅님의 인도하에 가벼운 답사,탐방의 시간을 처음 3일간은 갖고
4일째부터는 본격적으로
나물농장,토속식당에서 현지일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나물을 직접채취하고
그나물이 소비되는 식당까지 일해보니
농민분들의 숭고함이 어떤것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전 비록 건강에 좋지 못해 일정을 다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제 인생에서 손꼽을 만한 에피소드도 많이 남겼구요
같이 일과 여행을 한동료들과의 소중한 인연도 생겼습니다.
캡틴대웅님,디토님,옹냐옹님,저혜님 모두에게 엄청 고맙다는 인사 드리고 싶네요
울릉도한달살이팀 파이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