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로 예술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자유로움이란것은 무엇인지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것이 흘러넘쳐 헷갈리는 세상에서 진짜 나의 취향을 찾아나서는 모험을 떠나게 해주셨어요.
제게는 사내클럽으로는 처음 참가한 모임이라 겁을 먹었었는데요. 섬세하고 다정하게 내안의 예술성을 알아봐주신 캡틴님이 있어 정말로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끔씩 현실과 비현실이 섞여있는 해학적인 말들도 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한달정도 함께했는데 짧게 느껴질정도로 매번 즐거웠어요. 제게는 형님으로 모시고싶었던 든든하고 다정한 캡틴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