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낭만적인 모임에서 상냥한 분들을 만나 즐겁게 관람하고 대화했습니다! 캡틴인 니나노님께서 동선을 면밀히 계획해주셔서 모임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물 흐르듯 진행되었어요. 좋은 전시를 제안해주신 덕분에 오랜만에 도슨트도 듣고 맛난 점심까지 함께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인상깊었던 작품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즐거워서 앞으로의 관람에도 종종 해봐야겠어요! 다양한 분들이 모여서인지 몰랐던 정보도 많이 알게 되었고, 공감과 유대도 나눌 수 있어 꼭 가보길 잘했다는 모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