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여러분은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응원의 말을 자주 건네주시나요? 저는 제 친구나 가족과 같이 가까운 사람들에게 진심을 담은 편지를 쓰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그 편지를 받은 후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에 뿌듯함과 만족스러움을 느낍니다.
정작 가장 소중한 저에게는 편지를 제대로 써 본 적이 없는데요. 요즘 들어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평생 함께할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잘해야 한다고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쑥스럽고 부끄러울 수 있지만 같이 자기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진심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모임에서는 2장의 엽서에 편지를 쓰게 됩니다.
한 장은 가장 소중한 자기 자신에게 쓰게 되고,
나머지 한 장은 진심을 전하고 싶은 타인에게 쓰게 됩니다.
여러분이 자기 자신에게 사랑을 잘 전달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주선을 띄워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