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많은 관심 속에서 좀 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추가 인원 받지 않고 일찍 마감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맨 아래 제가 쓰고 있는 글 링크를 통해 댓글 남겨주세요⭐️⭐️
그것이 '가벼운' 말버릇이든 '무거운' 다짐이든
🖤 죽고싶다는 말
🩶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
🤍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지 알 수 없다는 말
❤️🩹 이 모든 '부정적' 감정은 세상으로부터 침묵을 강요받고 그렇게 고립되어 속에서부터 곪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어른이거나 어른이 될 테지만,
다른 더 '큰' 어른 앞에서 매를 맞거나 혼이 날까봐 겁에 질렸던 어린 아이 시절을 완전히 벗어날 순 없을 겁니다.
특히 우리는 죽음이란 어른 앞에 서면 하염없이 작아집니다.
'무작정' 그것을 추구하기도 하고,
'체계적'으로 그를 위한 계획을 세우기도 하며,
정반대로 강한 공포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실 설령 어른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를 완전히 옭아맬 순 없습니다.
저희 뒤에는 우리를 지켜주는 아름다운 빛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죽음에 대한 나눔을 통해
나와 나의 '부정적' 감정이 사회로부터 ⭐️고립⭐️된 상황이 앞으로의 ⭐️공립⭐️이 되어 침묵을 강요받지 않을 수 있도록
주말 학교로 함께 공부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모임 요약
1. 모임명 : 죽음 고립(공립) 주말 학교
2. 모임일시 : 4월 20일과 5월 4일 (일) 오후 2시 ~ 4시
3. 모임인원 : 3명 (진행자 포함 총 4명)
4. 모임장소 : 니트생활자 사무실
5. 모임방식 :
☝️저와 안병은 수원시자살예방센터장님이 죽음에 대해 쓴 글을 집에서 각자 읽을 수 있을 만큼만 읽고 옵니다.
▪️글은 죽음에 대해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해 저와 센터장님께서 번갈아 가며 대화하듯이 작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느정도 작업에 들어간 질문은 6가지 정도입니다!
(( 죽음을 얘기하자고 하는데 두렵지 않은가
/ 죽음을 얘기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
/ 죽음은 무엇인가
/ 죽음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죽음의 불완전성
/ 죽음을 의미있게 나누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 죽음을 위하는 삶 내지는 죽음을 꿈꾸는 삶은 성립이 불가능한가 등등 ))
▪️ 이중 일차적으로 작업이 완료된 죽음은 무엇인가를 위주로 살펴보고, 좀 더 함께 고민해보고 싶으시다면 다른 질문들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 해당 글에서 제시한 가능성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눕니다.
👌 해당 시간에 나눈 내용을 제가 정리하여 글에 반영하고 그 반영된 내용을 공유합니다.
6. 주의사항
- 해당 내용은 제가 기록해서 저와 센터장님의 글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최대한 반영된 내용을 모두 공유해 드릴 예정이며, 설령 공유하지 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사전에 요구사항을 받아 반영하여 어려움을 겪지 않으시도록 하겠습니다!
- 니트컴퍼니 19기 사내클럽으로 일단 소소하게 시작해 보는 것이기 때문에 19기 사원분들을 우선적으로 받겠습니다!
-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모임장 소개>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세 청년의 모임, 다정한 제안의 일원 중 한명인 박놀 (🐸) 입니다!
저는 죽음에 대해 성찰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죽음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은
https://www.joara.com/book/1686147
이곳으로 오셔서 댓글 남겨주시면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