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집단 상담 프로그램 '지금 내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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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현 🏳 캡틴

안녕하세요! 마음과 사람을 연결하는 9년 차 심리상담사, 이병현입니다. 저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의 ‘청년’이자, 심리상담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청소년부터 청년, 성인, 부부, 노인까지 다양한 삶의 풍경을 가진 분들과 마주해왔지만, 그중에서도 저와 같은 시간을 살고 있는 ‘청년’이라는 세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남다릅니다. 불안과 가능성이 공존하는 이 시기, 머릿속은 복잡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뜨거운 청년들과의 만남은 제가 상담사로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죠. 청년 집단 상담은 그래서 제게 참 특별합니다. 그들의 질문 속에서 제 자신도 함께 묻고, 그들의 눈빛 속에서 저 또한 방향을 찾곤 하니까요. 저는 그 안에서 ‘전문가’로만 머물기보다, 같이 성장하는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석사 과정을 마친 뒤 9년간 상담 현장에 꾸준히 몸담으며,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2급,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자격을 갖추고 실제와 이론의 균형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꽤 자신 있습니다. 유쾌하고 진심 어린 대화로, 마음의 거리부터 좁혀가는 상담사. 그게 제가 지향하는 모습입니다. 만남이 시작되면, 그다음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그 여정, 함께 가보시겠어요? 😊

우주선 소개

청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2차 ‘지금 내 마음은...’

1. 집단상담이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
집단상담은 여러 청년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과 용기를 얻는 상담 과정입니다. 집단 안에서 다른 청년들과 주고받는 공감과 지지를 통해 스스로를 깊이 이해하고, 대인관계나 삶의 방향에 대해 현실적인 방법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2. 왜 ‘지금 내 마음은...’인가?
25~39세 사이, 취업‧진로‧관계‧미래 고민 등으로 마음이 복잡한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집단 프로그램에서는 내 감정의 알아차림과 표현, 그리고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나와 너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3. “상담은 나와 거리가 멀다”라는 생각이 들 때
누구에게나 고민은 있습니다. 심리상담은 특별히 심각한 문제를 가진 사람만의 활동이 아니라, 크고 작은 고민을 다루는 과정입니다. 내 성격이나 습관이 한계로 느껴진다면, 오히려 일상적인 상황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프로그램 안내
기간: 7월 27일, 8월 3일, 매 주 일요일 13:00~18:00

자주하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