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안녕하세요 ? ELLA 입니다.
(문의 : Instagram: @mind_designer_summer)
우연히 잠이 안와서 유튜브를 뒤적이다
90년대 2000년대 초반 일본 드라마 몰아보기를
하던 중 어쩌다 《오렌지 데이즈》란 드라마를 보게 되었어요.
일본의 경제 불황 시기가 시작됨과 맞물려
대학 4학년 졸업 시즌에 맞물려
각자의 핸디캡과 상황이 다른데도
오렌지빛깔 노트에 펜팔을 써내려가는데요
취업과 진로 고민을 순수하고 진지하게 또는 즐겁고 진솔하게 해 나가는 풋풋한 모습에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마치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시작된 우리나라의 모습과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몰입이 더 잘되었나봐요
드라마 ORANGE DAYS의 의미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청춘의 이야기’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이번 [쿼카타임]은 1년 뒤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공간 *****에서 진행하려 합니다. 경복궁 근처랍니다. 저는 종종 낯선 타인과의 만남이 필요하다 느끼는대요, 낯선 공간 낯선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오히려 자유로운 시선으로 저를 되돌아 볼 수 있기 때문이예요.
무더운 여름, 장마철? 폭염 가운데
우리 한번 근사한 곳에서 만나볼까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서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고 미래의 나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편지를 함께 작성하는 시간을 가져보려해요
🦄날짜 : 7월 21일 월요일 2시🐳
❣️폭염, 장마, 폭우 등 급격한 날씨 변화에 합의하에
🤪7월 21일 월요일 1시🤭로 변경될 수도 있어요 ❣️
🦁장소 : 경복궁 근처 (경복궁역 , 안국역)
탑승이 완료된 자에게 장소를 알려드립니다.
🐶모집인원: 최소 3명
🦔참가비 : 무료
( 1인당 만원 음료값 편지보내는 값 지원 )
🐣🐤🐥
니트생활자, 닛커넥트에서 모임( 우주선을 탑승해본 )을 참석해본 경험이 없는 새로운 크루 우선으로 선발됩니다.
🐶오렌지데이즈 배우들 :
https://youtube.com/shorts/OlxWr4m-hqU?si=bySjEZUDrx1U0E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