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아 회고 모임 <달이 뜨면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요>가 <노을이 지면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요>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이따금씩 지나간 시간들을 후회합니다. 후회를 안할 수는 없고, 잘 후회하기 위해서 매일 밤 오늘 하루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계획한 것들을 다 해내지 못하더라도 회고를 통해 채워질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 모임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 모임은 오픈채팅방에서 매일의 회고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일정>
12/31 - 오픈채팅방에 입장, 나의 회고 방식 정하기
01/01~14 - 매일 회고하기
01/15 - 회고 마무리하기, 소감 나누기
<방식>
- 5개의 회고 일지 형식을 노션으로 제공합니다.
- 이 형식을 사용하셔도 되고, 나만의 형식을 만드셔도 됩니다.
- 노을이 지면 오늘의 회고를 작성해서 매일 밤 12시까지 오픈채팅방에 이미지로 인증합니다.
(개인적인 부분은 가리고, 공개할 수 있는 부분만 올리면 됩니다)
<함께>
- 오늘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 분
- 매일의 회고 일지를 통해 더 마음에 드는 하루를 만들고 싶은 분
- 다양한 회고 형식을 통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싶은 분
***만약 정원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한 경우, 신청서의 내용을 참고해서 승인하겠습니다***
<준비물>
- 노트북, 노션
- 하루를 돌아보기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건 무엇이든: 사진, 일기, 메모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