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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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퐁 🏳 캡틴

다음 달은 어떻게 버티죠?

우주선 소개

여러분, 오늘 하루는 안녕하신지요.

요즘 들어 흉흉한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저 또한 마음이 뒤숭숭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시끄러운 세상인데,
진로, 커리어, 연애, 대인 관계 등...
우리 마음 속엔 풀어야 할 숙제들로 수두룩하지요.

마음 속이 복잡할 때 저는 글을 씁니다.
그간 제가 겪은 문제들을 꾹꾹 눌러 담아 여러분께 공유를 해왔는데요,
이번에는 화자와 독자의 관계를 허물고
서로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자
편지 형태의 메일링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별 볼일 없는 삼십 대 남자의 편지를 누가 궁금해 할까 싶지만,
이 메일링 서비스가 많은 분들과 연결되는 매개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아참, 참여 활성화를 위해 소정의 비용 5,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입금하신 분에 한하여 메일링 발송과 오픈 채팅 초대를 진행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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