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애 내가 너무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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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 캡틴

그림책, 음악, 재즈, 커피, 깊은 수다, 얕은 수다 좋아합니다. 요새는 프리랜서로 먹고 살 걱정 달래며 지내고 있습니다.

우주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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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kakao.com/o/sFEK8v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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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틀린 존재라 느끼며 살아온, 청년 언저리 무지개입니다.

🎭
저는 연극을 전공한 덕분에 예술을 경험할 수 있었고, 예술 경험 덕분에 세상을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술 경험은
'틀렸다' 는 기분에서 벗어나는 힘,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나아가게 하는 잔잔한 근육이 되어주었습니다.
이 근육, 자랑 좀 하고 싶은데..

여전히 내가 느끼는 것이 '정답일까?' 따져 묻고,
내가 예술에 대해 이야기 해도 될까 뒷걸음질 하게 됩니다만....
평택시문화재단의 응원을 입고!
나누고 싶다는 마음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경험한 예술의 힘을 소화한 만큼, 또는 아직 소화하지 못한 것을 세상에 나누면서 소화해 나가고 싶어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울고, 웃고, 옹알이 하고, 뒤집고..
무엇을 해도 박수 받고 응원 받던,
존재 자체로 ‘충분한 나’ 에 대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보고, 듣고, 만지고, 먹고, 느끼고, 경험해 온 모든 것들이 예술 재료가 될 수 있음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자주하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