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일시: 2026.10.10 (토) 16:30~18:00
🌲장소: 각당복지재단 신관 DAC홀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1길 33)
🌳대상: 1인가구이거나 관심 있는 누구나
사놓고 잘 쓰지 않은 물건, 버리기에는 아깝지만 손이 가지 않는 물건, 당근에 올리기는 귀찮아서 집안 한구석에 남아 있는 물건이 있나요?
나홀로숲 나눔장은 각자의 집에 잠들어 있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서, 그 물건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고 필요한 사람에게 건네보는 작은 워크숍입니다.
가격을 매기거나 돈으로 사고팔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물건의 가격이 아니라, 내게 필요 없어진 물건이 누군가에겐 다시 쓸모 있어지는 것입니다.
무엇을 가져오나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1~5개 정도 가져와 주세요.
책, 문구류, 생활용품,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 미개봉 화장품, 유통기한이 충분히 남은 식품 등 다른 사람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면 좋습니다.
너무 낡거나 고장 난 물건, 위생상 다시 사용하기 어려운 물건,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임박한 식품은 가져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눔장을 위해 새 물건을 일부러 사오지는 말아주세요.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을 다시금 바라보고 비워보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진행해요
1. 물건을 펼쳐 놓고 함께 구경해요.
가져온 물건을 테이블에 펼쳐놓고 자유롭게 둘러봅니다. 처음부터 교환을 결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2. 물건의 사연을 짧게 소개해요.
왜 샀는지, 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지, 어떤 사람이 가져가면 좋을지 편하게 이야기합니다.
약간의 자조적인 영업이나 재미있는 사연도 환영해요.
3. 마음에 드는 물건을 나눠요.
서로의 물건이 마음에 들면 물물교환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그냥 나눔해도 괜찮습니다.
꼭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물건을 여러 사람이 원하면 제비뽑기나 주사위 던지기나 룰렛돌리기 등 가벼운 방식으로 정합니다.
4. 남은 물건은 다시 집으로 가져가요.
모든 물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까지 남은 물건은 원래 가져온 사람이 다시 가져갑니다.
나홀로숲 나눔장의 약속
- 집에 이미 있는 물건을 가져와요.
- 다른 사람에게 건네도 괜찮은 상태의 물건만 가져와요.
- 마음에 드는 물건이 없다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 새 주인을 만나지 못한 물건은 다시 집으로 데려가요.
물건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의 생활 사이에 작은 연결을 만들어보는 시간.
나홀로숲 나눔장에서 만나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인가구 지역통합지원 사업 <로컬컴퍼니> 결과공유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