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후기
하기로 마음 먹고 실천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덕분에 3권이나 만들었습니다. 꼬물꼬물하면서 수다 떠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당시에 기분이 저조했어서 제가 블랙홀이지 않았나 싶었지만...^ㅠ 책제작 모임이 또 열린다면 손만이 아니라 입도 쉬지 않는 이가 되어보겠습니다.
캡틴 수님과 더불어 함께 참여하신 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작은 책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추후에 독립출판 제작시에 적용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캡틴 수 님도 그렇고 함께하신 분들도 다 너무 좋으시고! 오랜만에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경험이 참 좋았습니다ㅎㅎ 과정에서 같이 나눈 대화도 좋았고요! 멋진 세션 기획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