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어느 날 “빵과 고민은 함께 나눠야 제맛이다”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Bread, Blues, Book Club은
좋아하는 빵 한 조각과 마음 한 조각을 함께 나누는 모임이에요.
함께 좋아하는 빵을 소개하고 나눠 먹으며,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 과정과 작은 해결들을
한 권의 작은 책(zine)으로 남겨보려 합니다.
모임이 끝나도, 서로가 없어도 언제든 펼쳐보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요 🤍
내용 :
1.각자 좋아하는 빵을 사서 만나요!
2.좋아하는 빵을 소개하고, 함께 나눠 먹으며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해요. (1시간)
3. 그리고 그 이야기들을 모아 각자의 작은 책(zine)으로 남깁니다. ☕️🥐📖 (1시간)
장소 :
미정 (서울의 대여 공간 예정 / 현재로서는 용산 부근이 유력합니다⭐️)
일시 :
11월 13일 목요일 오후 1시-3시
준비물 :
좋아하는 빵 1개와 요즘의 고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