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후기
매주 수요일이 기달려졌던 중앙도서관 모임~ 함께해서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독서를 한다는 것이 이렇게 벅찬 일이었군요. 성공한 날엔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고 일어나지 못한 날엔 남은 하루 동안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못다한 독서를 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책을 좀 더 가까이 둘 수 있었던 8월이었습니다.
아침일찍이라 좀 힘들긴 했지만
하고 나면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독서를 꾸준히 해 나가고 싶네요
수고해주신 캡틴 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고 나면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독서를 꾸준히 해 나가고 싶네요
수고해주신 캡틴 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40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책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후에 하루를 시작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핸드폰을 내려놓고 온전히 책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니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잃어버린 생활 패턴을 잡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