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끊어먹을 수는 없다_매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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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 🏳 캡틴

저는 영희희희희희. 실실 웃으며 실작업을 하고 싶어요:)

우주선 소개

충전케이블을 곱게 쓰지 못해, 한 번에 10개씩 구입하는 사람이 있다.
그마저도 반년을 못 넘기는 사람이 있다.

바로 저의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곱게 쓰는 법을 이번 생에 깨우치지 못할 것 같아, 충전케이블에 매듭옷을 입혀보려고 합니다.
'아 이거 내 이야기인데.' 하는 생각이 드신다면, 오래오래 쓸 수 있도록 같이 매듭지어봐요.
한두가지의 매듭법을 익히면 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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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를 낮시간동안(11시-6시) 대관할 예정입니다.

11시에 모여 매듭을 짓다가, 점심을 먹고 작은 산책을 마치고 돌아와, 이어 매듭을 짓습니다.
(점심값은 모임비에서 쓸 예정입니다. 예산을 초과하면 자비부담이 있을 수 있어요.)

완성을 하고 가셔도 되고, 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면 공간에 머무르며 서재의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해요.😌

*모집완료 후 문자로 카톡오픈채팅방 링크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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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1월 17일 (목) 11시-6시
(서재를 낮시간동안 대관할 예정입니다. 만들기가 끝나고도 서재에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요. 시간에 여유가 없으시다면 6시 전에 가셔도 괜찮습니다.)

[장소]

후암서재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1길 69-1, 후암동 1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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