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비행완료
크루 신청마감

우혜빈 🏳 캡틴

지방에서 작은 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별명은 우당탕탕이고, 일희일비를 잘합니다....

우주선 소개

안녕하세요.
충주에서 작은 글책방 『빈칸』 (@bean__can) 을 운영하고 있는 우혜빈입니다.

"채워도, 채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라는 문장을 품고 책방을 열었습니다.
살면서 비어있는 칸은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도 모른채 길을 자주 헤매곤 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비어있기에 그 어떤 것으로든 채울 수 있다고,
또 반대로 아무것도 채우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멋진
인생의 빈칸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어요.

"책을 좋아하니까 책방을 해볼까?"
"근데 책방하면서 먹고 살 수 있을까?"
"책방 하려면 뭐부터 알아봐야하지?" 라는 물음표들을 떠올려보신 적이 있나요?

이제 막 책방을 오픈한지 2개월이 되어가는
초보 책방 사장의 우당탕탕 창업 이야기와 (아주 조금 맛본) 책방의 현실을 들려드립니다.

저 역시 책방을 운영하면서 여러 고민들이 많은데요.
'책방'을 좋아하고, 궁금해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저도 그 해답의 실마리를 조금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며
'책방'에 대한 모든 물음표들을 허심탄회하게 같이 던져보아요!

📍장소: zoom 을 이용한 온라인 미팅
🗓️일시: 9월 12일(화), 19:30 ~ 21:30
👤인원: 5명
💭내용:
- 초보 책방 사장의 우당탕탕 창업 이야기
- 책방 창업, 어떻게 할까?
- 책방의 현실은...?
- '책방'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다(질의응답)

자주하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