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도 뭔가 외롭거나 쓸쓸한 마음이 드나요?
저는 혼자 반려견과 산책하는 시간이 가장 큰 위안이고 기쁨일 때도 많은데요...
인생에 그런 순간들이 이따금 찾아오는 것 같아요.
가을 하늘 공활한데~ 산책하기 좋은 길을 거닐며 리프레시하고,
성북동 카페에서 함께 편하게 이야기 나눠보면 어떨까요?
새로운 사람들과 느슨한 관계 속에서 &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 눈치 보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나답게 말하고 생각을 공유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임 타임 테이블]
11:00-11:10 장소에 모여요
11:10-12:00 산책을 해요 *성북역사문화공원->와룡공원 방향
12:00-13:30 대화를 해요 *어색하지 않도록 몇 가지 질문을 준비해 갈 예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