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처음에는 딱 일주일에 한 편,
그러니까 일년에 52개의 글만 올리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저만의 흔적을 쌓아왔고,
그걸 쌓고 쌓다 보니 저만의 디지털 일기장이 되었어요.
이런 일상과 생각들을 공유하고 꾸준하게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라는 사람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도 보이더라고요.
<사진 일기>를 통해 갤러리 속 숨어있는 이야기를 방출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