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개기 부터 시작하는 나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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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 🏳 캡틴

안녕하세요 저는 감초라고 해요. 맛있는 음료를 만들고 싶어요!

우주선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연선생이라고 해요!
집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여러분,
스스로 고립감과 외로움이 몸을 무겁게 누른 탓에 아무것도 하기가 힘들지 않으신가요?
스스로를 돌보지 못해서 집이 지저분하고, 식사도 불균형하고 또 마음은 불안하진 않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부터 개보는 건 어때요?
작은 습관이 우리의 삶을 다시 세우는 첫 걸음이 될거랍니다.

다같이 이불을 개고, 집정리를 하고, 씻고, 외출하기를 하며 스스로 돌보는 힘을 길러봐요!
다같이 다이어리에 체크하고, 소감을 적는 것을 반복하면 매일 더 나아진 우리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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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은 약 2주동안 진행될거에요!
첫 모임, 일상에서의 습관만드는 시간, 마지막 모임
일정은 이렇게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요!

<1> 첫 모임.
첫날은 6월 2일 일요일.
오후 4시에 계절의 목소리 카페에서 만나요.
만나면은 제가 다이어리와 펜을 하나씩 드릴거에요!
물론 저도 함께 할거랍니다!
다이어리에 2주간 일정이 있는 페이지에 이불개기를 시작으로 자기가 꼭 해야하는 것이 있으면 적기로 해요! 모두 적고 나면은 헤어질거에요.

<2> 일상
2주동안 저희는 매일 다이어리에 체크를 할거에요!
스스로 할일에 체킹을 하고 간단한 소감을 적어요!
(예 : 이불개기 0 집정리 0 씻기 0 햇빛쐬기 0 , 오늘은 햇살을 쐬기 기분이 한결 낫다. )
그리고 '단톡방'에 체크한 일지 사진을 올려 인증을 할거에요! 매일요!
스스로 바뀌기 위해 참여한 것인 만큼 정성을 들여 적어보도록 해요!

<3> 마지막 모임.
2주 후 6월 16일 일요일 오후 4시에 다시 만나요! (장소는 모임중에 정할 예정이에요!)
각자 다이어리를 챙겨와서 그동안 어땠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요
마지막으론, 앞으로도 잘 해보자고 서로 응원하며 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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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
집정리가 좀처럼 안되는 사람.
생각정리가 필요한 사람.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려요! 후회 없으실거에요!


문의사항은 ‘닛커넥트’ 카카오 채널로 연락주세요.
이 모임은 서대문구 청년 프로젝트 ‘일상의 재미를 찾아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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