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후기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작으로 새로운 경험과 몰입에 접할 수 있었고 만들어진 카드가 아닌 카드를 직접 만듦으로써 나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과 표현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글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봉투에 넣고 스티커로 밀봉하는 작업까지의 과정을 통해 나에 대한 다정함이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펼쳐보고 매듭지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 다정함을 가슴에 잘 새기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벽한 구성과 장소와 분위기까지 조성해주신 정윤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