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안녕하세요?
매년 새해가 되면 이번 년에는 꼭 글을 써야지 ! 라고 다짐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 되길 여러 햅니다.
저만 그런 거 아니죠? 혼자서 하기 힘드니 같이 해봅시다.
꼭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속의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 시작하지 못하신 분들을 기다려요.
처음 모임에서 자신이 쓰게 될 이야기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ex) 여행기, 에세이, 소설 등
자기가 정한 주제, 형식을 바탕으로 한 달에 한번에서 두 번 정도 꾸준히 만나서 글을 완성 하는 게 목적이에요.
우선은 6개월 정도로 운영해볼 생각입니다.
장소는 이대 근처에 있는 <계절의 목소리>라는 곳이구요.
- 계절의 목소리 :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27 2층
닛커넥트의 지원을 받아 첫 회에 한해 1만원 상당의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2회 차부터는 계절의 목소리에서 계속 진행해도 되고 다른 카페 등으로 이동해도 됩니다.
글이 많이 모이면 같이 공유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글쓰기가 되게 하려면 '강제성'과 '독자'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서로에게 약간의 강제성과 독자가 되어줄 크루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크루가 다 차면 오픈 채팅방을 개설해서 크루원들을 초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