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하고 싶은 게 있는데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진 않나요? 내가 할 수 있을까? 잘 못하면 어쩌지? 해보지 않은 것일 수록 막연한 생각에 마음이 작아지죠.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예요! 하지만 작아진 마음에 포기해버리기에는 '하고 싶다'는 너무나 소중한 마음이랍니다. 그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고 싶은 걸 그냥 하는 마음'을 나눕니다. 그동안의 저의 경험과 경험을 통해 느낀 생각들을 들려드릴게요.
🌈 캡틴을 소개해요
안녕하세요. '그냥 하는 게 다비다'라는 인생 슬로건으로, 하고 싶은 게 생기면 일단 해보며 나다움을 만들어가고 있는 다비입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게 생기면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도 해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낙서로 전시회 열기, 멘토스 브랜드로 광고를 만들고 싶어 본사를 찾아가기, 스웨덴 워홀에서 호떡장사 해보기.
이렇게 원하는 걸 시도해보면서 얻은 두 가지는 1. '인생 참 재밌다'를 깨달았고요. 2. '나답게 살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하고 싶은 것을 그냥 해보면서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지, 내가 어떤 것을 잘하고, 잘해보고 싶은지를 알게됐고, 예상치 못한 감동과 기회, 수익은 덤으로 얻게 되었어요. 사람들이 종종 이런 용기가 어디서 나냐고 물어요. 저는 단지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보다 '하고 싶은 마음'에 집중했어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이미 시작하고 있더라고요. 혼자는 어렵잖아요. 우리 같이 그냥 하는 마음을 나눠보아요.
🌈 이렇게 진행돼요
01 - 자기 소개
간단한 소개와 함께 모임에 신청한 이유에 대해 나눠요
02 - 경험담 나누기
하고 싶은 것을 그냥했던 저의 다양한 경험담을 나눠요.
03 - 질문과 대화의 시간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의 걱정과 두려움을 나누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어떤 것을 그냥 하고 싶은지 선언해보아요.
🌈 이런 걸 얻을 수 있어요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마음
하고 싶은 것을 그냥 해보자는 용기
시작 전의 두려움과 걱정을 털어놓을 시간
🌈 이곳에서 진행돼요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는 제 방에서 진행합니다:)
아늑한 공간이니 더욱 더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거예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156-330 3층
3호선 홍제역 3번출구 10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