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취업전문가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진로고민 이야기, 쌩판 남이랑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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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트컴퍼니 용산점2 담당 매니저이나 항상 무업상태를 갈망하는 햇님입니다.
진로고민을 나누고 싶은데 나눌 사람이 없어서 쌩판 남인 닛컴 용산점2 사원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활동내용
1. 나의 진로고민을 글로 게워냅니다. (우웩)
갑자기 만나서 진로고민을 터놓자니 뭐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잖아요? 30분간 나의 진로고민을 글로 써내려갑니다. 잘 쓰고 못 쓰고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속에 있는 걸 다 게워낸다고 생각하고 토해내세요. 이 곳에서 공유되는 모든 이야기는 다 비밀입니다. 모두 소리 내리고 팬티 질러봅시다.
2. 내 글과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고 답글을 답니다.
무한한 응원과 지지를 담아 나의,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답니다. '나도 그런 경험 있어요!', '그때 정말 힘들었겠다...', '이런 조언 공유해줄 수 있어요!'. 서로 부끄럽고 머쓱한 상태이지만 그런 모습이 우리인 걸요. 서로 부둥부둥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3. 이제 진짜 이야기 해요.
진로-일-직업과 내 삶은 때어낼 수가 없어요. 고등학교 이야기, 수능 이야기, 가족 이야기 등등 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하면서 내 안의 고민이 무엇인지 직면해봅시다. 동료들을 통해 내 고민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아요.
- 일정 : 6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 10시
- 장소 : 용산청년지음 미팅룸3
- 모집 인원 : 3명 (캡틴 포함 4명이서 진행합니다)
- 준비물 : 구글 계정,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등 글을 쓸 수 있는 전자기기
- 문의 : 햇님
유의사항
- 참여 후 닛컴 용산점2 밴드방에 후기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 관련 활동을 결과전시 때 전시물로 만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