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족백화점' 무영당, 청년 예술공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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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 캡틴

우주를 항해하며 온갖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

우주선 소개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담론 프로젝트 일환으로 니트생활자와 함께 운영합니다.

일제강점기, 민족자본이 설립한 백화점,
대구 무영당을 아시나요?

동성로 이비시야 백화점과 북성로 미나카이 백화점 등
일본 자본에 맞선 민족자본 백화점으로 지역민의 자존심이었던 이곳.

해방 이후에도 건물의 원형이 보존돼 오다
2020년 말 철거되기 직전에 대구시가 극적으로 매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대 예술인들이 교류하던 사랑방 역할이었던 무영당은
현재 청년들의 예술 창작 공간으로 활용 중이랍니다.

🛫 1F POP-UP CAFE DE86RTURE
🏬 2F POP-UP STORE
🎤 3F SHOWCASE
🔉 4F ROOFTOP / LOUNGE Sound Bar harbour.
💎 4.5F HISTORY LEEGEUNMOO’S ROOM

대구 근.현대사 한 구석을 묵묵히 지켜온 무영당에서
24. 11. 22.(금)~25. 3. 2.(일)까지 <북스터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해요!

무영당을 통해 지역의 문화를 탐방해보면 어떠실까요?
곳곳의 감성과 작업물 등으로우리 함께 대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경험해보실 크루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 경험을 통해 로컬 청년들끼리의 연결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대구의 문화를 함께 탐방하며 체험해보아요 :)

크루원이 되고 싶은 당신, 함께 탑승해주세요!

자주하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