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후기
수원에서 신림까지 먼 길을 갔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했던 우주선! 캡틴 선찬님과 하링님께서 쏙쏙 이이해되게 열심히 알려주셔서 1타 강사 1:1 강습 들으러 간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
밤새고+프로그램 참여하고+면접보고 진짜 바닥인 체력으로 가서 걱정했는데, 피곤한 거 잊고 4시간 정도를 웃다가 온 것 같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무례하지 않은 따스한 대화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놀 수 있었어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몸이 물에 뜨지 않는 설움과 억울함을 모두 해결해주셔서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ㅋㅋㅋ
다음에 또 한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 :) -
함께한 크루원분들도 너무 유쾌하고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또 우주선 띄우시면 재참여의사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