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이제 얼마 남지 않는 2024😥
다들 평온한 한 해 보내셨을까요?
그런 날도, 아닌 날도 섞인 복합적인 시간들이었겠지만
단순히 ‘그냥 그랬었지~’ 하고 넘기지 말고
이번 기회에 2024를 잘 정리해서 보내주는 건 어때요?😉
작심삼일 같은 '시작'보다는 기분 좋은 '마무리'가 더 중요하다는 핑계로
이제 신년 계획 같은 건 세우지 않은지 오래됐지만
그럼에도 이번 한 해를 잘 정리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내년 한 해를 조금은 다른 마음가짐으로 맞이하고 싶다면
환영입니다~~😆🎉
앞에는 거창하게 소개했지만
‘2024년 있었던 일과 2025년에 하고 싶은 일을 한 번
떠올려보고, 적어보고, 같이 나누는 시간’ 입니다!ㅎㅎ
ex.
올해 '새롭게' 배운 것은 무엇인가요?
올해 느낀 '외로움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올해의 나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그냥 질문 리스트만 준비해갈까 하다가
미니북처럼 소장 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볼까 해요!
24년과 관련 있는 이미지나 소품들 있다면 각자 준비해와도 좋고
없다면 기억을 떠올려 같이 그리거나 꾸며봐요 :)
(부담되시는 분들은 글로만 작성하셔도 됩니다)
※ 다만, 같이 공유한 질문들 중 일부를 모두에게 말로 나눠주시는 건 '필수' 랍니다!
🎈 진행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4.12.21(토) 오후 3시-4시
- 장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18길 20, 외로움이의 집
✍ 진행 방법
- 자기소개 및 워크샵 소개
- A4를 접어 미니북 만들기
- 2024년을 마무리하는 질문 고르기
- 고른 질문에 답하고 이미지나 스티커, 색연필 등으로 꾸며보기
- 어떤 답변을 했는지 서로 나눠보기
이런 식으로 2025년 질문도 나눠봅니다 (시간에 따라 꾸미는건 생략할수도..)
📂 준비물
- 제가 기본적인 A4, 스티커 약간, 색연필 같은 도구를 챙겨갑니다!
- 개인적으로 넣고 싶은 이미지나 스크랩, 스티커, 마테, 꾸밀 도구 등등 있으시면 지참 가능합니다👍
- 참고하실 수 있게 질문 리스트는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 정리되는 대로 공지할게요 ㅎㅎ
* 이 우주선은 체험형 반짝공간 [외:로움이의 집]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 진흥원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