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과 쉼, 삶과 죽음 이야기 모임] 외쉿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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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놀 🏳 캡틴

삶에 지친 분들이 자해, 자살, 죽음을 미룰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우주선 소개

🥐
혼자 있으면 외로운 느낌에 쉼조차 제대로 즐기기 힘들진 않으셨나요?
🍰
때로는 삶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저처럼 삶에 지치신 분들, 그렇게 복잡해진 마음(예 : 외로움)에 쉼조차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요.

저와 함께 카페에서 아래와 같은 주제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 가져요:)

☝️ 나는 왜 외로울 때 쉼조차 제대로 못할까?
- 쉿이란 개념 탄생 배경 알고 익숙해지기(쉿 and 쉼, 쉿 or 쉼, 쉿 but 쉼, 쉿 at 쉼)

✌️ 나는 왜 외로울 때 하는 것들을 즐기지 못할까?
- 외로울 때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을 좀 더 재밌고 건강하게 해보기(쉿 in 쉼, 쉿 to 쉼, 쉿 for 쉼)
‘후식’ 같은 ‘휴식’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요?

🥠프로그램 소개
⭐️죽음에 대한 성찰⭐️을 한다!
🤔어떻게 하지?
- 외로움이 의인화된 "외로워"야와 함께 앞으로의 쉼과 쉿(쉴 때조차 복잡한 마음을 잠재워 보자는, 또 다른 쉼을 가리키는 이곳만의 용어)을 고민해 봄으로써
🧐왜 하지?
- 삶에 지친 마음, 외로운 마음이 어쩌면 우리가 죽음을 ⭐️미룸⭐️ 혹은 ⭐️진정한 회피⭐️하는 이유 자체가 될 수도 있어요!!

📣요약 및 정리
🫶일시 : 2024년 6월 29일, 7월 27일 11시 ~ 14시
*총 2회 오프라인 만남을 가질 예정이에요.
*6/29 ~ 7/27일에는 운영 기간동안 오픈채팅방 운영을 통해 일상을 지원해 드릴예정
🫶장소 : 이대역 ‘계절의 목소리’ 카페
🫶대상 : 삶에 지친 복잡한 마음속에서 쉼조차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분
🫶내용 : 쉴 때조차 복잡한 마음을 잠재워 보자는, 또 다른 쉼을 가리키는 용어, 쉿과 그를 통한 진정한 쉼이 사실은 복잡한 마음, 외로움에 의해 가능한 일이라는 전제하에 의인화된 "외로워"야와 함께 앞으로의 쉼을 고민해 봄으로써 "죽음에 대한 성찰"을 합니다!

+) 참고라고 쓰고 진행자 소개라고 읽습니당
🐸박놀
- 조아라에서 '정글이_정신질환자가 글을 쓰는 이유'를 연재하며
-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존중하되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들어 반대하고 있고
- 몸도, 마음도 고통스럽지 않은 미래의 죽음이 가능해지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문의는 닛커넥트 카카오 채널로 연락 주세요!
(혹은 이미지에 나와있는 제 연재 곳에 오셔서 질문 주셔도 괜찮아요!)
📣이 모임은 서대문구 청년 프로젝트 '일상의 재미를 찾아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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