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후기
보통 집에만 있으면 움직이지 않는날이 많은데. "오천만 땡겨줘"를 하면서 억지로라도 걷게 되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운동도 하고 조금이라도 습관이 생긴것 같아서 좋았어요. 프로그램 방식도 약간 대결구도도 재미 있었고 다른 분들과 함께 과정을 나누면서 서로 힘을 얻었던것 같네요
함께하지 않았지만, 카톡방에서 으쌰으쌰해서 다 같이 걷는 거 같았습니다. 톡방에서 도장 찍고 춤추던 기억,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오천보를 걷고 인증하려고 일부러 외출도 하고 덕분에 건강하고 즐거운 몇 주를 보냈습니다! 마감 시간에 오픈톡방에서 다같이 이모티콘으로 춤추는 것도 유쾌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캡틴님이 모든 멤버들의 걷기 통계를 내주시느라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음에 열리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
귀여운 도장과 마무리 댄스 타임덕에 신나게 걸었던 한 달이었어요!
덕분에 와식생활을 청산하고 직립보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덕분에 와식생활을 청산하고 직립보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최고였어유
안녕하세요! 오천만땡겨줘 참가자 지윤입니다. 지난 한달, 매일 조금이라도 걷게해준 소중한 프로그램을 떠나보내는 게 무척 아쉽네요. 비록 매일 5000보를 인증하지는 못했지만(저는 저녁에 운동을 하는 편이라서 10시 인증에 시간 맞추는게 쉽진 않았거든요 ㅎㅎ) 그래도 매일 '나도 인증하고 싶어! 오전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움직여보자!'라고 스스로를 동기부여하는 자극제가 된 것 같습니다. 함께 했던 오천만 멤버들! 비록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3월에도 열심히 걸어보아여! 다들 화이팅! :)
오천만보가 어느 날은 너무 쉽고, 또 어느 날엔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매일 함께 걷는 사람들이 있어서 평소보다 많이 걷게 되었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걸은 것을 보며 동기부여 되기도 하고, 오천만보에 조금 못 미친 날엔 채우고 싶어서 움직일 거리를 찾아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걸음 수를 기록해서 도장까지 찍어주는 쟌님 덕분에 제 기록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천만 땡겨줘라는 센스있는 모임이름처럼 정말 재밌게 모임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곧 오프라인 걷기회에서 만날 텐데 같이 모여서 걷는 것도 기대됩니다☀️
아니 정말로,,, 5천 땡길때마다 귀여운 도장 찍어주시면서 1:1 관리 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덕분에 2월 잘 걸었습니다.
한달간 즐겁게 걷기 동행했어요. 여럿이 함께하니까 미션 달성에 대한 재미도 있고 더 으쌰으쌰하게 된 거 같아요. good💛
집에 누워만 있던 제가… 무려 26일을 연속으로 걸었습니다…기적의 걷기법…오천만 땡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