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소설 읽어야지 읽어야지 생각만하다가 우주선 참여한 덕분에 읽게 되었습니다! 혼자 읽었더라면 완독하기도 내용을 이해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다 같이 읽고 이야기한다는 강제성이 있으니 동기부여가 생기는 거 같아요!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잡지만 모아 둔 공간이 있다는 게 신기해서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어?" 하는 궁금증에 우주선을 신청해 종이잡지클럽에 다녀왔어요. 공간은 아담했지만 처음 보는 잡지들로 가득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집이랑 가까웠다면 아마 단골이 됐을 거예요🥹 도서관에서도 잡지를 종종 읽긴 했어요. 그런데 어디를 가도 비슷한 잡지들뿐이라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거든요. 이번 우주선에서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잡지들을 한가득 접하면서, 제가 잡지를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어요. 역시 직접 경험해 봐야 아는 것 같아요! 잡지를 좋아하시는 분은 물론이고, 저처럼 "잡지는 다 비슷하지 않나?" 생각하셨던 분들에게도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라랏과 함께하는 30일 글쓰기 정말 즐거웠어요! 글쓰기 해보고만 싶어하고, 자주 쓰는 분들을 부러워만 했었거든요. 항상 미루기만 하던 글쓰기를 캡틴과,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눈 건 아니지만 글 속이서 부쩍 더 가까워지고, 따뜻해진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