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성과 연결 과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작으로 새로운 경험과 몰입에 접할 수 있었고 만들어진 카드가 아닌 카드를 직접 만듦으로써 나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과 표현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글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봉투에 넣고 스티커로 밀봉하는 작업까지의 과정을 통해 나에 대한 다정함이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펼쳐보고 매듭지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 다정함을 가슴에 잘 새기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벽한 구성과 장소와 분위기까지 조성해주신 정윤님께 감사합니다!
나에게 쓰는 편지라고해서 글쓰는것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생각했는데 '나에게 주는 다정'이라는 주제를 동화로 스텐실로 일상나눔으로 또 편지로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윤님의 보석함을 활짝 개방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충전받고 가게 되었어요☘️
너무 다정하신 정윤님과 참가자분들 덕분에 수액처럼 다정에너지를 채우고 갑니다! 한달후에 제가 스스로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이 시간이 포근하게 기억날 것 같아요:)
동화를 읽어주신 것이 너무 좋았고, 스텐실기법으로 카드를 만들고 저에게 편지를 써보았어요!!
저 자신에게 다정할 수 있는 시간이 잘 없었는데 오늘 하루 좀 다정했던 것 같아서 행복 했습니다💜
정윤님과 다른 참여자분들과도 즐겁게 대화해서 정말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 싶어요😊💜
진행과정에 전반적으로 여운이 아주 깊게 느껴지고 함께 해주신 분들과의 만남도 좋았어요. 저에게 솔직해지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어서 되게 따뜻했던 시간이었어요. 짧았지만 동화테라피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 모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책 읽어주시는 것부터가 너무 좋았어요. 전문가는 다르신걸 느꼈어요. 그 다음에 스스로를 돌아보니 정말 좋았어요. 나는 나에게 얼마나 친절했는가. 앞으로도 많이 고민해보고 실천해보고 절 안아줄게요. 좋은 기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 번 더 가고 싶어요 ㅜ.ㅠ 주인장님의 다정함이 담긴 그림책들과, 직접 만드는 시간까지 다 너무 다정하고 좋았어요.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그림책 테라피라 기대를 안고 갔는데, 기대한 것 보다 더 좋고 즐거웠어요! 캡틴님이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데 말씀대로 그림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캡틴님 목소리와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인상깊었어요!!
준비해주신 그림책 덕분에 나를 더 아끼고 좋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던것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할 수만 있으면 매일 가고 싶어요...! 정윤님 목소리는 항상 토닥토닥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요.
평소 혼자서 동대문 쇼핑하고 혼자 작업하는 편이었는데 함께 부자재를 고르고 작업하니까 더 즐거웠어요! 모루인형은 처음 만들어봤는데 다들 동영상도 보여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어설프게라도 잘 만들 수 있었어요😊 다른 분들의 예쁜 작업물들도 보고 새로운 분들을 알게 되어서 더욱 뜻깊고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집이 김포공항 쪽인데 핫바 사 먹으러 동대문역에 온 적 있다는 말을 하면서 걸어가는데 뒤에서 따라오던 할아버지가 하하 하하! 하고 호탕하게 웃으셨다.
놀래서 뒤를 돌아보면서 웃었더니 할아버지가 더 크게 웃으셨다.
예쁘다 예뻐!! 하하하하하하!!!라고 하시면서 또 웃으셔서 우리도 하하하하하하고 따라 웃었다.
가게 주인에게 "하루 종일 귀여운 것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행복하시겠어요"라고 했더니 깔깔 웃으셨다. 그리고 귀여운 산타도 선물로 주셨다. 이 모든 게 사부작 모임에 신청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이다 ♡ 정윤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에요.
좋은 모임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른도 그림책 좋아할수 있다!
그림책 보는거 넘 재미있다!
그림책 모임해서 좋은분들과 함께 해서
좋았다 ㅎㅎ
만들기를 좋아하지만 주로 혼자만의 취미라 잘 안하게 될 때가 많았는데 다같이 수다떨면서 만드니 너무 재밌었어요! 혼자 찾아볼 때보다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기적으로 만나서 모임 계속 했으면 좋겠어욥!
단순히 그림책을 보는게 아니라 함께 감상하고 각자의 경험과 해석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의 시야가 한 단계 확장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다 안 쪽의 마음을 드러내도 괜찮은,
서로에게 안전한 사람들이 모여
그림과 엮은 자기 이야기로 각자를 볼 수 있었던 시간 :)
넘넘재밌었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신선한경험을할수있어서 좋았어요 🫶🥰
저는 읽어주신 그림책 세 권 중에서 <괴물사냥꾼>이라는 그림책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림책을 직접 읽어주신뒤에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을 나누는 시간이 너무 좋았고요, 무엇보다 평소에는 쉽게 만질 수 없고~볼 수 없던 다양한 재료로 그림을 그리며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넘넘좋았어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라는 그림책을 알게됐어요. 혼자라면 라면 끓여먹듯 후루룩 읽었을텐데, 정윤님께서 천천히 읽어주고 서로 소감을 나누었을 때 마음이 말랑말랑해졌어요. 그림 그리며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말랑말랑한 마음이 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