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 좋아하는 장면을 모아 하루를 채워갑니다. 세상에는 아직 이름 붙여지지 않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자연이 우연히 만들어낸 장면들, 일상에서 시선이 머무른 순간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고 하찮은 존재들 - 이 존재들을 오래토록 사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