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다함께 씐나게 놀았습니다ㅎㅎ 뽕짝뿐아니라 색다른 경험들을 했어요. 러시아 음식도 먹어보고 밴드공연도 봤습니다! 클라이막스로 준비해간 뽕짝을 불렀어요. 뽕짝의 좋은점은 멋진척 예쁜척 안해도 부르는 사람이 누구든, 마음의 한이 있다면 소리내어 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 템버린을 치며 서로의 노래에 코러스를 해주거나 춤을 추며 놀았어요ㅋㅋㅋ! 우리중 가장 씐나게 놀아주신 캡틴님의 뒷 모습이 멋졌습니다 🥰다음에 또 노래부르러 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