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니트컬쳐쇼크-토크] 먹고, 자고, 인스타만 한 것 같아도 있다! 나만의 10대 뉴스!
일기 쓸 때 첫 문장에 쓰는 말은 ‘벌써 날짜가 이렇게 지났다고?!’에요. 늘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일기를 써요. 연말에는 그 당황스러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럴 때 일기장을 보며 일상을 되짚어봐요. SNS나 사진첩도 좋아요. ‘아 맞다, 나 이런 것도 했었지!’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지고 나를 믿을 수 있어요!
‘나만의 10대 뉴스 꼽기’는 김영하 작가가 연말에 하는 의식이라고 해요. 세상의 뉴스와 다른 나만의 뉴스를 꼽아보며 내 삶을 돌아본다고 합니다.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만의 시선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이렇게 진행돼요!
1. 퍼실리테이터의 짧은 발제를 들어요.
2. ‘2024년 내가 했던 것 10가지’를 쓰고 이야기 나눠요.
3. ‘2025년 내가 해보고 싶은 것 10가지’를 쓰고 이야기 나눠요.
4.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소감을 공유해요.
🟡일시
일시: 2024. 12. 23 (월) 오전 11:00 ~ 오후 12:30 (1시간 30분)
장소: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주고받다 교육장
🟡준비물
2024년을 기록해둔 일기, SNS, 폰 속 사진첩 등
🟢 행사 아카이빙을 위해 녹취 및 현장 스케치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녹취 및 사진은 추후 니트생활자의 홍보 및 사업자료로 활용됩니다.
⚡️니트컬쳐쇼크
<니트컬쳐쇼크>는 청년, 전환, 커뮤니티를 주제로 다양한 공유, 토크, 워크숍 세션이 진행돼요. 무업기간을 전환의 기간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응원과 지지를 기반으로 성장의 시간을 보낼 커뮤니티를 찾고 있다면, 다양한 삶의 경로를 찾아보고 싶다면 니트컬쳐쇼크로 초대합니다!
⚡️본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희망나누기 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