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강릉은 관광도시로 유명하지만 경포와 오죽헌, 중앙시장 같은 몇 곳을 제외하면 지방 도시의 조용함이 가득하다.
최근 젊은 청년들의 가게가 곳곳에서 그 조용함을 깨우고 있다.
초당동 순두부가 아닌 두부 디저트를, 안목 커피가 아닌 말차를, 중앙시장 닭강정이 아닌 백반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시내버스를 타고 주문진 너머 향호까지 둘러보고 오는 것도 강릉 즐기기의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다.
닛커넥트 우주정복 지원금으로 카페비는 제공해드리고, 교통비와 식비는 각자 개인부담입니다~
참고해주세요:)
*닛커넥트 참여 경험이 없거나, 적은 크루를 우선 승인하고 있어요!
*첫 모임은 두가지를 고민 중이에요
1. 강릉의 독립영화관 신영극장에서 영화보고 커피 한잔
-영화관람료는 개인 부담, ☕카페 음료는 지원 가능합니다
2. 연곡 혹은 송정 해변 소나무숲에서 멍 때리며 커피 한잔
-☕카페 음료는 지원 가능합니다
*12명이 한 날짜에 다같이 움직이기 어렵다는 것. 잘 알고 있어요
첫 모임은 0628 토요일, 경포 비치 비어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 진행하려 합니다
*첫 모임에 못 오는 분들은 7월 모임에 오셔도 되요!
7월 모임 날짜는 현재 미정, 인원 확정 후 채팅방 개설해서 날짜 정하려합니다.
*부담갖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장소 결정 원칙은 단 하나. 프랜차이즈와 대형마트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카페도 동네의 작은 곳으로 가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