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컬쳐데이> 선선한 대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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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 🏳 캡틴

안녕하세요, 선선입니다 ;)

우주선 소개

퇴사 후 무업기간을 보내며 주변 사람들에게 “고생했어, 조금 쉬어.”, “어떡하니, 빨리 회사 알아봐야겠다.” 등 다양한 말을 들었어요. 이 사람이 쉬라고 하면 쉬어야 할 것 같고, 저 사람이 이직하라고 하면 그래야 할 것 같았어요. 사람들의 말 속에서 혼란스러웠어요. 원치 않는 조언이 불편했고요. 일상에서 우리는 대화를 통해 연결보다 분리되는 경험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대화를 잘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선한 대화 모임’에서는 퇴사와 무업을 겪으며 들었던 불편한 말을 떠올립니다. 불편한 사건을 판단하고 평가할 때는 마음에 오래 남지만, 내 감정과 욕구를 알아차리면 그 사건으로부터 조금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내가 원했던 걸 발견하고 나와 연결될 수 있고요. 이를 위해 ‘나는 어떤 감정을 느꼈지?’, ‘내가 원한 건 무엇일까?’ 질문하며 나와 대화하는 방법을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참여 대상
니트 컴퍼니 18기 사원

💭일정 및 장소
[대화반]
일정: 9월 6일 (금) 19:00~21:00
장소: 노스힐-서재
인원: 4명
->마감되었습니다.

[감정반]
일정: 9월 14일 (토) 18:30~20:30
장소: 니트생활자 사무실
인원: 4명
->마감되었습니다.

*[대화반], [감정반]은 일정만 다른 같은 모임입니다. 참여는 둘 중 하나만 가능합니다.

💭참여비
좋아하는 과자 한 개

💭프로그램
-퇴사와 무업을 겪으며 불편했던 말 나누기
-그때 어떤 감정을 느꼈고, 어떤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는지 이야기 나누기
-감정과 욕구가 적힌 목록표를 보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찾기
-나와 하는 대화 방법 안내

💭안내사항
-[대화반], [감정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해주세요.
-일정, 장소 안내를 위해 오픈채팅방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자주하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