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 밥 + 회고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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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 캡틴

이러쿵 저러쿵 애쓰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서로의 시간을 누려요 :)

우주선 소개

오른네 공간에서 수다떨고 밥 먹으며 회고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한 손에는 먹을 거 하나 들고, 가벼운 맘으로 만나요

1. 무슨 우주선인가요?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함께하려는 우주선
세상이 각자도생을 외쳐도, 모여서 따뜻해지는 게 살아가는 방법 아니겠어요

2. 무엇을 하나요?
밥도 먹고, 수다도 떨고, 연말이니 한 해 회고도 겸사겸사 하렵니다

3. 준비해갈 게 있나요?
손에 하나씩 1인분 먹거리를 들고 와 주세요
가져온 것들로 식사를 합니다

<우주선 정보>
일시: 12월 16일 오후 5시~9시
장소: 오른네 공간, 강북구 미아동, 상세 주소는 챗방에서 공지
활동: 그림으로 회고하기, 훌라춤으로 한 해 맞이하기
준비: 1인분 먹거리 가져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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