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취뽀는 커녕 변변찮은 알바하나 구하지 못했어요.
니트컴퍼니가 끝나면 다시 은둔고립이 시작되고 업무인증이 없으니 생활습관도 원래의 무기력한대로 돌아가더라고요.
이제는 니트컴퍼니만 기다리게 돼요.
많이 의지하고 의지가 돼요.
16기는 작년 13기보다 더 많이 공식 우주선에 참여도 하고 처음으로 우주선도 운행해봤어요.
고마워요 니트생활자~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힘과 용기를 주는 회사.. 니트컴퍼니를 만난게 너무 다행이고 고맙고 존재해줘서 감사해요
무업생활동안 활력을 가지게 도와주는 고마운 회사였습니다 :)
처음으로 참여해보았는데 왜 이전 기수를 하셨던 분들이 또 참여하시는지 알 수 있었어요. 무업 기간 중에 드는 고립감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면서 조금은 흐물하고도 단단한 소속감으로 변화 시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닛컴은 언제나 많이 의지가 되는 고마운 곳입니다..!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일상도 지키고 이것저것 꼼지락 대면서 하게 되는게 많아서 고마워요.
일상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닛컴!
작은 사업도 시작하게 되고 알바도 하게 되고 이래저래 만족스러워요! 고마워요! 종종 놀러갈게요!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업생활을 고립되지 않고 연결감과 소속감을 느끼며 안전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힘든 마음에 잔잔한 위로가 되었어요. 좋은 분들과 함께 12주를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구요. 팀장님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니트 컴퍼니분들 모두 앞으로 행복한 일들 가득하고 잘 풀리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
정말 제 무업기간의 한줄기 빛이었던 닛컴•••
후반부에 바빠지면서 활동참여를 못한 게 아쉬웠지만
덕분에 제 일상이 일상다워졌어요.
영원해라 닛컴💗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일단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된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됐던것같아요. 여기에 더해 백수생활을 하다보면 인연이 멀어지기 마련인데 그런분들한테는 정말 도움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즐겁고 따뜻했어요❤️ 세상엔 좋은 사람들도, 상처 많은 사람들도, 그래서 조금은 날선 사람들도, 사람이 반갑고 그리운 사람들도, 용기내서 사회로 나오고 싶은 사람들도..늘 좋은 것만 보고 살려고 발악했던 시절을 지나 누구든 포용하고 깊이 이해하는 공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이며 똑같은 사람. 그래서 별나고 특이한 사람들도 이해하려면 이해할 수 있다는 배움은 뜻깊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요! 라는 말은 아직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닛컴 여전히 사랑하고 있어요! 그러니 또 만나요 !
무업기간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역시 닛컴이 최고라 생각해요. 종무식 때 다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를 잊지 못할 거 같아요. 16기 모두 화이팅...!
마음 만큼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아요. 아쉬움이 남을 만큼 좋은 시간이기도 했구요. 다음 기수에도 또 참여하고 싶네요!
신기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 많았던 곳. 부족했던 제 사회성을 조금이나마 기를 수 있었고, 사라져가던 인류애를 충전할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잘 챙겨주던 팀장님들, 다양한 모임 만들어주었던 분들, 먼저 말 걸어주셨던 분들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비록 100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했던 모든 분들 쪼금 많이 아주 그리울 것 같네요.
저를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알아야 할것 같아서 더 참여하려구요.
늘어지기 쉬운 기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니트컴퍼니 덕분에 조금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용
다양한 정보와 지식 습득 및 네트워킹을 통해 상당히 유익하고 탁월한 역량개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생하신 팀장북들 리스펙하는 부분입니다.
계획을 짜는 처음,
주위를 둘러 보니 루틴을 짜는데 나와 같이 어색한 분들과, 또 익숙한 분들 속에서
나의 루틴을 점점 만들어 가고, 나의 응원을 반기고 소통하는 사람들, 그리고 주변 분들의 응원과 소통에 나 역시 힘을 얻어 조금씩 기운을 얻어 탄력을 얻어가는 모임.
그리고 생활.
마음만 가졌던 일들을 조금씩 용기를 얻어 해보는 시간들.
주위를 둘러보며 조금 객관적으로도 생각해보고, 또 감정적이 되어도 보고, 이성적으로도 생각해 본듯 하네요.
좋은건 좋은거
싫은건 싫은거
괜찮은건 나쁜거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모임의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분명 더 많았지만
싫은게 한가지 있었다면
독서토론회(?)에서
피해의식을 가져서 그것을 공유하려는 사람.
다름을 이해하려 하기 보단
자신의 주장만 앞세우던 사람은 정말 싫더군요.
그런분들이 계신듯 하여
불편하고 모임과 사람에 대한 걱정이 생기더군요.
저는 토론을 좋아합니다.
다만 정치와 종교에 대한 토론은 무엇이 옳다고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다름을 이해하고 싶죠.
편을 가르는 행위는 모임 안에서, 가족안에서, 한 사회안에서, 우리처럼 ‘우리’라 말할 수 있는 한국에서 좀 내려두고
‘우리’라는 입장에서 함께 생각하고 서로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기적인 한국사람이 아닌,
오지랖에
괜찮냐고 물어보고,
서로 콩한쪽도 나눠먹는
우리나라 사람으로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들어주는
모임으로 공동체로 더욱 번행하길 바랍니다🤗
그동안 적어주신, 또 함께해주신, 그리고 소통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함께 하기에 더 멀리 나갈 수 있었던 세 달. 혼자서는 어려울 수 있는 일상을 채워나가는 업무들을 닛컴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좋은 동료들과 함께 입사부터 퇴사까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왜 사람과 섞여 지내야 하는지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전시를 준비하며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전시를 통해 밴드 업무 인증보다 더 많은 닛컴 동료분들의 생각을 알 수 있고 또 알아가게 되는게 너무 따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멀리 떠났다가도 언젠가 다시 돌아올 비빌 언덕이 되어줄 공간이라 늘 감사해요!
프로그램을 하면서 다른 분들을 통해 힘을 얻고 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 참여였는데 무기력한 일상들에서 꾸준히 뭔가를 할 수 있게 해주시고 소속되어서 다양한 활동들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어빵님 쿵짝님 다지님 감사합니다!
제 인생 최고의 회사로 기억 될거라 확신합니다. 니트라는 선택의 확신을 혼자서도 물론 가질 수 있지만 함께한다는 사실로 웃음까지 지을 수 있었어요. 지지받는 경험과 다양한 경험의 장도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로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니트컴퍼니 함께하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18기에서 또 만나고 싶어요.
매일 업무를 인증하면서 소속감을 느끼고 다른 니트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
많이 바뀌고 많이 배우고 많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너무 좋아요. 18기를 기다립니다.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 기수도 참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