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인 참여자가 모험 중 우연히 찻집에 들리게 되어, 세 가지의 차를 마셔보게 된다는 이야기···!
모두가 같은 차를 마시지만 맛과 분위기, 효과(?)를 다 다르게 느꼈다는 점이 신기했어요. 진행하는 과정을 포함해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하고 노력하신 점이 보여 굉장히 감동받았습니다.
언젠가 또 수상한 찻집에 들리고 싶어지네요. 다른 용사님들도 꼭 찻집에 들러보셔요! 분명 좋은 경험이 되실 거예요!
진짜 맛있는 차 시음회였어요 ㅎㅎㅎ 시음 후 떠오르는 그 장면을 상상하라는 워크시트가 새로웠고 재밌었고 즐겁고 기분 좋아졌어요ㅎㅎㅎ
응원의 말씀도 ㅎㅎㅎ 좋았어요 ㅎㅎㅎ
그 워크숍의 이름의 컨셉이 착~ 하고 들어맞는 느낌
차도 좋아지고
본인도 차차 좋아지겠지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ㅎㅎㅎ
장소도 티도 ppt도 모두 최고였습니다. 첫 시음회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즐겁게 보내고 갑니다. 🫶🏻💚
조금 한 차라는 세상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어요! 간만에 어릴 적으로 돌아가 꿈꾸는 듯한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차를 음미하며 어떤 감정이고 어떤 느낌이며 어떤 장면이고 어릴 땐 종종 했던 것 같은데 커서 보니 이런 기회가 없더라구요. 정말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