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후기
화분 만들어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흙이랑 식물 만지는 경험이 새로웠어요. 화분 만든 것 하나는 1인 가구인 친구에게 반려식물로 선물해줬습니다. 생명을 나누는 경험도 특별하고 소중했습니다 : )
너무 예쁜 화분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실제로 흙을 만져본지 오래되어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흙의 종류도 알게되었고 정원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새로운시각으로 바라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니트분들과 만나서 오랜만에 흙도 만지고 너무도 예쁜 화분을 안고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마인드풀 가드너스의 활동도 새로이 알게되었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게요! 화이팅
자연이 멀리 있는 것 같았지만 손바닥만한 화분도 자연의 일부였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새로운 식물도 알게되고, 야생화라는 개념도 정확히 알게되어서 뜻 깊었습니다. 아직 친구랑 만날 시간을 못 정해서 화분나눔을 못했지만 전달되면 꼭 인스타로 소식 알리겠습니다!
파릇파릇한 야생화를 보고 흙을 매만지는 시간 속에서 마음이 점차 편해져서 좋았어요. 활동이 끝난 뒤엔 화분을 집에 가져와 잘 보이는 곁에 들이고, 꼼꼼히 흙에 물을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식물을 돌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작은 뿌듯함도 느꼈습니다. 또 하나의 화분은 선물을 위해 좋아하는 사람들을 한번씩 떠올릴 수 있어 더욱 감사했던 활동이었습니다.
단순한 원예활동에 그치지 않고, 배합토의 종류부터 화분의 종류 및 특성 등 식물을 키울 때 도움이 되는 이론을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을 냄새 물씬 나는 식물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음에 또 다른 활동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어요😊
파릇하고 예쁜 화분 2개 가져다놨다고 제 방이 정원이 되었어요. 꽃이야 너무 예뻐 말해도 부족하고 화분도 색감이 오묘하게 예뻐서 보면 볼수록 기분 좋고 힐링되어요. 아직 누구에게 선물 할지는 미정이지만 저에게 주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ㅎㅎ 어쩌면 활력을 얻기 위해서는 곁에 생명을 두어 직관적으로 기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마인드풀 가드너스의 가치와 지향점에 대해 듣고 우리 모두 자기만의 손바닥 정원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뿐만아니라 화분 만드는일 자체가 몰입할수 있는 시간이어서 개인적인 치유의 감각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활동우 엄청 단순하면서도 결과물은 풍성해서 대만족이예요💐 마지막까지 소유가 아닌 공유로 완성되는것두🥰👍 앞으로 마인드풀가드너스 활동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 ㅎㅎ
식물에 관심이 없던 저에게 흙과 자연, 식물에 대해 한번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활동이었어요.
흙과 식물을 만지며 집중하는 동안 다른 생각 안들고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추천!
흙과 식물을 만지며 집중하는 동안 다른 생각 안들고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