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의 집] 외로움에 관한 짧은 에세이 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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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 캡틴

독립출판물을 기획하고, 글을 써요. 명함 속 회사명 없이 '내 이름' 만으로 살아 보고 싶어요!

우주선 소개

✒️외로움에 관한 짧은 에세이 써보기
일상 속 외로움, 글쓰기를 통한 감정해소

📍일시 : 2024. 12. 21(토) 16:30~17:30
📍장소 : 세원정밀 인쇄 창고(성동구 성수이로18길 20)

📒어떤 활동을 하나요?

1. 외로움을 느낀 순간, 나만의 해소 방법 등 외로움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이 적힌 워크시트에 답을 적고, 공유해요. (’10)
2. 주어진 키워드를 활용해 짧은 에세이를 써봅니다. (‘25)
3. 쓰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나눠요.(‘25)

📒모집 대상

-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대해 글을 써보고 싶은 분
- 짧은 에세이를 쓰고 다른 분과 생각을 나눠보고 싶은 분
- 외로움을 느끼는 모든 분

📒 에세이 주제 3가지

-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퇴근하고 불 다 꺼진 집에 들어갔을 때, 인터넷에서 정말 웃긴 걸 봤는데 공유할만한 사람이 없다고 느꼈을 때, 주변에 사람은 많지만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없다고 느낄 때…

- 친애하는 나의 외로움에게
일상에서 문득문득 외로움을 느끼지만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말하는 당신, 나의 동반자, 나의 외로움에게 편지를 남겨요.

- 외로움을 해소하는 나만의 방법
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시간 보내기, 저장해놨던 요리 레시피를 따라해보기, 영화 보기, 끝내주는 여행을 계획하기, 마트나 쇼핑몰, 서점 둘러보기, 책 읽기 …

🙋‍♀️진행자 소개

주디(서주희)
명함의 ‘회사명’ 없는 삶에 도전 중인 사람.
깊은 무기력 터널을 지나서 해보고 싶은 것이 생긴 사람.
글쓰기로 채우고 비우는 사람. 에세이<시샘했던 봄에게>, 독립잡지<초심자> 발행

* 이 우주선은 체험형 반짝공간 [외:로움이의 집]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 진흥원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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