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창작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나'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해나가야 할까?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기질검사, 책도 추천해주셨어요. 가장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물성이 있는 무언가를 손에 쥐어보는 것'이 독립창작자로서 정체성을 구축해나가는 데에 큰 경험 및 자산이 된다는 이야기였어요. 함께 모인 창작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눈 것도 참 좋았고요! 각자 다르면서도 조금은 비슷한 고민을 나누면서 즐겁게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네요. 주디님의 다음 우주선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