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했던 일들을 떠올려봤는데 제가 늘 의지를 많이 했었더라구요. 이제는 사람이 좋다고 말할 수 있게 되셔서 저 또한 좋았습니다. 정말 멋짐!!
쟌쟌님의 인생관이 너무 멋졌어요. 저에게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 도 꽤나 일 저지르는 스타일인데 항상 걱정을 하고 있었거든요. 이제는 그냥 울면서 치우려구요!
독립창작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나'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해나가야 할까?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기질검사, 책도 추천해주셨어요. 가장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물성이 있는 무언가를 손에 쥐어보는 것'이 독립창작자로서 정체성을 구축해나가는 데에 큰 경험 및 자산이 된다는 이야기였어요. 함께 모인 창작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눈 것도 참 좋았고요! 각자 다르면서도 조금은 비슷한 고민을 나누면서 즐겁게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네요. 주디님의 다음 우주선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