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후기
재래시장 다니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물가 파악도 하고, 기발한 팝업이벤트 구경도 할 수 있었네요.
지역사회와 소상공인, 제로웨이스트 운동과 함께 상생하는 기획이 참 좋았어요. 크루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도 선물 같았습니다.
지구를 구하는 작은 진심들이 모이고 모이는 고마운 알맹상점 역시나 늘 사랑💕이고,
망원시장 내 점포들 여기저기 붙어있는 용기내 마크를 보면서 세상을 구하는 건 허구의 영화 속 수퍼히어로가 아니라 이런 변화를 원하고 행동하고 설득하고 실천한 남이 아닌 바로 우리, 귀엽고 선하고 느슨해도 질겨 제대로 이기적이기에 이타적인 게 서로 닮은, 소박하지만 위대한 신념을 가진 그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앞서거니 뒤서거니 주거니 받거니하는 연대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각자로만 살아가기보다 이렇게 서로 연결되고 통하는 걸 느끼고 공감하고 웃을 수 있어 더없이 성공적인 망자회였다 생각해요. 모두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