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시즌 2를 열 생각은 없었지만..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두번째 모임이 열린 스티커 소비 모임!
근데 그거 아세요...? 첫모임때 스티커 소비모임하자니까 열혈 다꾸러들만 모인거... 이게 실화냐고요
다들 장비까지 야무지게 챙겨왔는데 주최자만 라이트 스티커 유저였다는 비밀 아닌 비밀..
그렇지만 괜찮아요 라이트 유저도 대 환영입니다. (저는 다꾸할 다이어리도 없다고요~)
저도 지난 모임에서 다꾸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즐겁고 좋았어요. (몰입감 장난아녀~)
나이먹고서는 항상 잘해야 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스티커도 내 마음가는대로 쓰지 못했었는데,
동심으로 돌아가서 파바박! 붙여보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우리도 이런 거침없이 시도해보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다같이 스티커 모아둔거 털어서 다꾸 한번 하고 갑시다. 다이어리 없어도 대환영!
노트 한면에 다꾸대신 노꾸하고 가요!
노꾸를 안해도 신년 달력, 다이어리, 노트, 케이스 모두 가능!
*장소 : 니트 생활자 사무실
*일시 : 12월 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지만 더 있다 갈수도...
* 시간이 꽤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 환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 의사가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오셨다가 가셔야 하는 시간에 가시면 됩니다.
<< 생각보다 장시간 소요되므로 중간에 출출하면 음식을 시켜 먹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