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소개


혹시 자기소개할 때 말이 막히거나,
“나는 어떤 사람일까?” 스스로도 답하기 어려운 순간이 있지 않나요?
〈한 장의 사진, 두 개의 이야기〉는
사진을 매개로 나를 소개하고, 타인의 눈에 비친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사진 치유 워크숍입니다.
한 장의 사진을 두고 서로 다른 이야기가 오가는 순간,
익숙했던 내 모습이 낯설게 보이기도 하고,
나도 몰랐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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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적 사진이란?
전문 상담사의 개입이 필요한 ‘사진치료’와 달리,
치유적 사진은 개인이 스스로 사진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는 방식이에요.
저는 사진을 전공했고,
한국사진치료학회 사진심리상담사 3급 과정을 수료하며
현재도 꾸준히 사진심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치유적 사진 활동을 알리고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사진일기 프로젝트>와 <사진 대화 모임>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 과정 중 하나인 사진카드 활동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과 나눌 순간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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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안내
- 대상 및 인원 : 회원 누구나 , 4명(선착순 마감)
- 일시 : 9월 12일 (금) 11:00 - 13:00
- 장소 : 공간 사생활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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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자기소개할 때 늘 막막하거나 말이 잘 안 나오는 분
- 나를 표현하는 색다른 방법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
- 타인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궁금한 분
- 새로운 시선 속에서 나를 다시 만나보고 싶은 분
- 사진으로 편안하게 대화하고 싶은 분